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?

벌써 가정의 달이 반이상 지나갔네요. 25년이 시작한게 엊그제인거 같은데 봄과 함께 상반기의 끝자락이 다가오네요.

위 친구는 종료평가를 진행중이랍니다. 아직 더 해야할 거 같은데.. 벌써 종료라니!!  

아래 친구와는 특징을 듣고 찾아 말하는 놀이를 진행했어요. 처음에는 제가 내주는 특징만 듣고 곧 잘 해당하는 걸 찾아내더니

어느 새 스스로 문제를 내려고 하더라고요. 

다만. 설명과 함께 내려는 문제에 손가락을 탁!! 올려놓고 있어서 맞추기가 너무 쉬워서 모르는 척~ 틀려주면서 주고받는 중이랍니다.

가정에서도 아이와 퀴즈를 내며 말할 수 있도록 해주면 말놀이도 되고 추리력도 좋아지고! 일석이조!?!!

언제나 다문화/외국인/새터민 아동의 언어발달 문의 상시 접수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해요!